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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톱100 CPA 한인 4명 선정

‘LA 톱100 회계전문가’에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앨버트 장(사진) CPA를 비롯한 4명의 한인 CPA들이 뽑혔다.   LA비즈니스저널(LBJ)은  LA카운티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CPA 100명에 회계법인 김앤리 매니징 파트너인 앨버트 장, 회계법인 ‘언스트&영(EY)’의 매니징 파트너 앤디 박과 같은 회사 파트너 데비 김, 컨설팅회사인 ‘싱어리웍’의 파트너 로빈 박 등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앨버트 장 CPA는 1994년부터 LA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회계법인 김앤리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한국, 베트남, 캐나다, 맥시코 등 4개국에 세무 및 회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BJ는 앨버트 장 CPA가 KL 글로벌 컨설팅과 KL 재정 및 보험 등의 계열사를 설립했으며 다른 업체들의 디지털화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LA 한인상의 회장을 맡는 등 커뮤니티에서도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세무 전문가인 앤디 박 CPA와 데비 김 CPA는 EY의 광역 LA 매니징 파트너로서 2300여명의 전문 인력들을 이끌고 있다. 상장을 준비 중인 민간기업과 상장 기업, 조인트 벤처,테크놀로지, 소매 및 소비재, 금융,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동산 분야 다국적 기업이 주요 고객이다.     역시 EY 파트너인  소비재, 소매업, 부동산, 제조업, 테크놀로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무 전문가로 상장을 앞두고 있는 민간기업과 상장 기업, 조인트 벤처 등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싱어리웍’의 파트너 로빈 박 CPA는 우주 항공 및 군수, 의류, 자산 관리 및 투자 펀드, 생명공학, 소비재 및 제조업, 엔터테인먼트 등의 국제세무 전문가이며,  BNA 블룸버그, 국제세무협회, 금융연구소, 세무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의 단골 강사다.   양재영 기자한인 앨버트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la 한인사회 la 한인상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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